중기청, 성균관대·숭실대 등 창업선도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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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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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중소기업청은 청년 창업 활성화와 창업 붐 확산을 위해 우수한 인프라와 역량을 보유한 가톨릭관동대·대구대·동서대·성균관대·숭실대·창원대 등 6곳을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의 창업선도대학은 34곳으로 늘어났다. 중기청은 34개 창업선도대학에 753억원(대학당 평균 22억원)을 투입해 900명의 아이템 사업화와 창업동아리 700팀, 창업강좌 600개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각 대학이 청년층 창업 활성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창업사업화 지원프로그램으로 대학생을 적극 지원하도록 할 방침이다. 현재 5%인 창업자의 현금 자부담 비율도 폐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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