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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투어익스프레스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최근 저가항공사인 진에어가 하와이에 취항하면서 하와이 여행의 문턱이 낮아짐에 따라 허니무너, 패키지 여행객뿐만 아니라 하와이를 찾는 자유여행객도 크게 늘고 있다.
이에 SM C&C 투어익스프레스는 럭셔리 호텔 및 실속 있는 중저가 호텔 등 이용객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상품을 구성해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투어익스프레스는 허니문 패키지가 아닌 ‘우리만의’ 허니문을 즐기고 싶은 커플을 위해 할레쿨라니, 카할라 리조트와 같은 럭셔리 호텔을 추천했다.
자녀 동반 가족 휴양객을 위해선 오하나 이스트, 애스톤 와이키키 반얀과 같은 실속 있는 콘도미니엄을,
이 기획전을 통해 예약하면 와이켈레 쿠폰북 교환권을 제공하고 3박 이상 예약 시 호놀룰루 트롤리 원데이 패스 1매도 받을 수 있다.
한편 투어익스프레스는 해외 항공권 구매 시 해외 호텔 최대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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