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표 예능에 없는 3 가지 '포기·불가능·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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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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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M C&C]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김병만이 예능 그 이상의 예능을 선보이고 있다. 정글, 소림사, 시골 마을 등 국내외를 종횡무진하는 김병만이 자신만의 예능 스타일로 시청자에게 유쾌함을 전하고 있는 것.

김병만은 현재 SBS ‘정글의 법칙’에서 맨손으로 나 홀로 생존에 나서도 끄떡없는 강인한 체력과 생존 노하우로 ‘병만 족장’이라는 독보적인 예능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그가 출연하는 또 다른 예능 프로그램인 채널A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에서는 일손이 부족한 시골 마을에 찾아가 노후한 주택들을 보수하며, 공구는 물론 굴삭기까지 척척 다루는 대장 머슴으로 듬직하게 현장을 지휘하고 있다.

최근 종영한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보다 완성도 있는 과제 수행을 위해 단기간의 체중 감량도 마다치 않았으며, 부상에도 불구하고 미션 도전에 있어서 후회를 남기지 않겠다는 생각 하나로 연습에 매진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선보인 바 있다.

이처럼 김병만은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이름이 가진 무게를 여실히 증명해 오고 있다. 특히 김병만의 예능에서는 어떠한 상황이 닥치더라도 포기, 불가능, 한계란 것이 없었기에 많은 이들에게 예능계의 대체불가 캐릭터라는 평을 듣고 있다.

김병만의 예능에는 ‘포기-불가능-한계’라는 3가지 단어가 존재하지 않으며, 대신 그 자리에는 도전과 열정, 그리고 듬직한 그만의 리더십이 존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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