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27일 "김 외신대변인이 오늘자로 청와대로 파견돼 근무중"이라고 전했다.
외무고시 32회인 김 외신대변인은 다자통상협력과, 의전과,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실 등에 근무했으며 주제네바 대사관 1등 서기관, 주세네갈 대사관 참사관 등을 역임했다.
외교부 출신인 전임 전혜란 전 외신대변인은 주밀라노 총영사관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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