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운용은 베트남 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 가운데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베트남 30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도 준비 중이다.
베트남 시장은 유망한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베트남 호찌민 증시는 6.20% 상승했다.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TP) 가입 외국인 투자제한 완화 등으로 연 6% 이상의 국내총생산(GDP)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해외 주식 펀드 비과세 적용으로 해외주식에 60% 이상 투자하는 펀드에 가입하면 가입일로부터 10년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기간으 2017년 12월 31일까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