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대진방과후교육센터 출범

[대진대학교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포천시 대진대학교에서 설립한 (예비)사회적기업 대진상생교육센터는 올해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 511호에 대진방과후교육센터를 출범했다.

대진방과후교육센터는 방과후학교와(안녕오케스트라, 달려라오케스트라) 외부수탁과제(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하는 교육센터이다.

대진방과후교육센터는 김광용대표가 이끌어가는 교육센터가 출범되며 이후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대진방과후교육센터는 서울과 경기지역에 약20여개의 단위학교와 2000여명의 초등학생 오케스트라를 운영하며 한국문화예술연합회, 경기문화재단 등 외부수탁과제를 공모하여 지역의 아이들에게 예술감상 교육을 진행한다.

김광용대표는 “지역사회의 문화예술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전문적인 교육센터로 나아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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