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권영순 전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이 건설근로자공제회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공제회는 3일 이사회를 개최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행정고시 29회 출신인 권 신임 이사장은 고용부에서 30년 가까이 근무한 정통 관료 출신으로 고용부 노사정책과장, 광주지방노동청장, 고용평등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권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취임식은 오는 4일 개최될 예정이다. 관련기사건설근로자공제회, 의왕 현장 찾아 800명 근로자 격려건설고령화 해법 'PC' 시장…얼어붙은 수요·원가 인상에 '흔들' #건설근로자공제회 #고용노동부 #권영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