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 설 명절 민·경 합동순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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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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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분당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분당경찰서(서장 진정무)가 3일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민·경 합동 순찰활동을 펼쳤다.

이날 진 서장은 오후 5시30∼8시30께 생활안전협의회·어머니방범대·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회원들과 분당구 야탑동 일대에 대한 합동순찰활동을 실시했다.

합동순찰은 야탑역 주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야탑동 일대를 도보로 순찰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으며 치안 취약지역과 우범지역을 두루 살피는 것으로 진행됐다.

한편 진 서장은 합동순찰 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은 자리에서 “민경협력치안을 강화하고 치안정보를 공유해 안전한 분당구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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