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치원 전통시장을 찾은 ‘황교안 국무총리’

▲ 4일 황교안 국무총리가 설을 앞두고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 조치원 전통시장을 방문, 견과류를 구매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

아주경제 윤소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가 4일 설날을 앞두고 세종시 조치원읍 전통재래시장을 찾아 명절 장보기에 나섰다.


이날 총리의 세종전통시장 방문은 주요 명절 품목에 대한 수급과 가격을 점검하는 한편,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생업현장에서 땀 흘리며 일하는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황교안 총리는 과일, 정육, 생선, 떡 판매 상점 등을 직접 방문해 명절 물품들을 구입하면서 주요 품목들의 수급, 가격동향, 보관방법 등에 대해 상세히 묻는 한편, 장사를 하면서 겪은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자세히 청취하며 전국 재래시장 특성화 시장개발에 필요한 3000억 원의 예산을 지원 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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