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청장은 설 차례상의 주요 품목인 쌀, 과일 등의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평소 소비자물가조사에 적극 협조해주고 있는 조사대상처(점포)를 방문해 격려하고 조사품목을 직접 구입하였다.
이어 구입한 물품은 장애인복지시설‘사랑의 동산(과천시 소재)’에 설맞이 위문품으로 전달하였다.

김남훈 경인지방통계청장, 설맞이 전통시장 물가점검[1]
김남훈 경인지방통계청장은 정부3.0 시대 상생·협력을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필요한 통계서비스나 다양한 지원에 관해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물가 대책 수립에 꼭 필요한 가격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통계청은 지난 1월 25일부터 설 명절 성수품을 중심으로 32개 품목을 매일 조사해 물가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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