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YWCA, 세종YMCA,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세종민예총, 세종교육희망네트워크 등은 2월 1일(월) 오전 11시, 세종YMCA에서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세종운동본부’를 발족하여 4.13 총선에서 공동대응하기로 결의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후보 초청토론회 개최, 시민의제 제안 및 정책협약식 개최, 공정선거 및 투표참여 캠페인 개최, 공명선거 교육, 유권자 문화제 개최 등을 계획하고 있다며 후보 초청토론회는 언론과 공동주최로 각 정당의 경선이 종료한 후 추진하기로 했다.
유권자 문화제는 4월 2일(토), 호수공원 내 야외무대에서 개최하여 문화공연과 사진전, 서명운동, 부대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여 선거를 축제로 만들고, 유권자의 주권행사와 투표참여를 고취시키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