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NGO, 4.13총선 올바른 선거문화 위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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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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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시민단체(NGO)들이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세종운동본부를 발족하고, 4.13 국회의원 총선거 대응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세종YWCA, 세종YMCA,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세종민예총, 세종교육희망네트워크 등은 2월 1일(월) 오전 11시, 세종YMCA에서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세종운동본부’를 발족하여 4.13 총선에서 공동대응하기로 결의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후보 초청토론회 개최, 시민의제 제안 및 정책협약식 개최, 공정선거 및 투표참여 캠페인 개최, 공명선거 교육, 유권자 문화제 개최 등을 계획하고 있다며 후보 초청토론회는 언론과 공동주최로 각 정당의 경선이 종료한 후 추진하기로 했다.

유권자 문화제는 4월 2일(토), 호수공원 내 야외무대에서 개최하여 문화공연과 사진전, 서명운동, 부대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여 선거를 축제로 만들고, 유권자의 주권행사와 투표참여를 고취시키기로 했다.

이상점 운영위원장(세종YMCA 사무총장)은 “세종시는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도시로 2014년 지방선거에 이어 올해 총선에서도 시민사회의 역할은 중요하다”며 “정책선거를 이끌어내고 유권자의 능동적인 주권행사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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