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내 사위의 여자 30회' 장승조, 양진성 놓치지 않으려 서하준과의 연애 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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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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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30회[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3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내 사위의 여자' 30회가 예고됐다.

12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30회에서는 수경(양진성)을 놓치지 않으려는 재영(장승조)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경은 재영에게 현태(서하준)를 좋아하는 마음을 이해해달라고 말한다. 하지만 재영은 연애는 현태랑 하되 결혼은 자기랑 하라며 끝까지 수경을 놓치지 않으려 하고, 수경은 그런 재영을 바라보며 가슴 아파한다.

또 방여사(서우림)의 집 주소를 알아낸 진숙(박순천)은 용기 내어 집을 찾아간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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