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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익 감독, 배우 박정민, 강하늘이 18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동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영화에 대한 소개를 말하고 있다.[사진=루스이소니도스 제공]
16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리는 GV에는 영화 연출을 맡은 이준익 감독과 윤동주 시인을 연기한 강하늘, 평생의 벗 송몽규 역할을 맡은 박정민, 일본 고등경찰 역의 김인우 배우가 함께하며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윤동주 시인에 대한 뜻깊은 소회는 물론 영화에 대한 심층 토크가 마련될 예정이다.
영화 '동주'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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