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33회]설정환,이재은에 사랑느껴“내가 저 아줌마를 여자로 보는거야?”

SBS 내 사위의 여자 33회[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3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7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33회에선 박수철(설정환 분)이 오영심(이재은 분)에게 사랑을 느끼는 내용이 전개된다.

치킨 집에서 박수철은 일을 하는 오영심을 보고 마음 속으로 “내가 저 아줌마를 여자로 보는거야?”라고 말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33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박수철은 일하다가 우연히 오영심의 손을 잡게 되자 놀란다. 한편 이날 ‘내 사위의 여자’에선 김현태(서하준 분)가 증권가에 박수경(양진성 분) 가족과 KP그룹에 대한 나쁜 소문을 퍼트린 누명을 쓰고 해고될 위기에 처하는 내용도 전개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33회는 17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