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금정구장애인복지관]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금정구장애인복지관(관장 박재민)은 장애가정청소년 '성장-멘토링'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가정 청소년들의 일상생활 및 학습지원, 문화체험 등을 지원하며 장애가정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내달부터 11월까지 장애가정청소년 10명과 멘토 자원봉사자를 1:1로 매칭해 건강관리 및 학습지원, 문화체험, 1박2일 캠프, 간담회, 연말사례발표회 등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멘토 자원봉사자는 대학(원)생 누구나 홈페이지(www.gjrc.or.kr)에서 신청 가능하다. (문의 : 070-4763-6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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