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하늘 “연예인과 사귀지 않겠다? 와전된 것…공부하는 이 만나고파”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라디오스타’ 강하늘이 과거 인터뷰에서 언급한 이상형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2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강하늘, 한재영, 개그우먼 김신영,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출연해 ‘걱정 말아요 그대’ 특집을 꾸몄다.

이날 강하늘은 과거 인터뷰에서 “연예인과 연애할 생각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다른 업계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했던 말이 와전된 것 같다. 다방면에서 영감을 받고 싶다는 표현이었다"면서 "저는 공부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제가 배울 게 더 많아지니까"라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석·박사?"라며 "박사는 안되는 거지?"라고 몰아붙였고 강하늘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