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제공]
이날 하하의 ‘띠동갑 인턴’으로 출연한 개그우먼 박미선은 하하를 선배로 깍듯이 대하며 자신을 ‘박양’이라고 불러달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하하는 대선배인 박미선이 후배 인턴으로 들어오자 처음에는 정말 많이 불편해 했지만, 이내 적응 해 ‘박양~’이라고 부르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하와 환상의 콤비를 이루며 레이스를 마친 박미선은 “태어나 이렇게 뛰어본 건 처음이다. 학교 체력장 때도 땀이 안 났는데 런닝맨 나오니 땀이 다 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20대 인턴이 아닌 노련한 중년의 인턴들이 과연 어떤 매력을 발산 하며 활약 할 지는 오늘 오후 4시 50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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