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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는 이카 사막[사진=페루관광청 제공]
관광청 공식 수치에 따르면 2015년 페루를 방문한 총 해외 관광객수는 약 346만명으로, 전년 대비 7.5% 성장을 이뤘다.
특히 국내에서는 방송을 통해 소개된 페루의 다채로운 모습과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 시너지를 내며 페루 방문 한국인 수가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는 쾌거를 보였다.
페루관광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페루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꾸준한 노력과 지원을 할 것”이라며 “2016년에도 페루 미식 문화를 포함해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관광지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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