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제5회 사랑한가득 주먹밥' 무료급식 봉사활동 실시

노인섭 전북은행 부행장이 '제5회 사랑한가득 주먹밥' 무료 급식 봉사활동에서 노인들에게 주먹밥을 배식하고 있다.[사진=전북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전북은행은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원들이 25일 전북 김제시 옥산동 소재 김제제일교회에서 '제5회 사랑한가득 주먹밥'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북은행 임직원들이 급여 1%를 기부해 마련한 성금으로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에서 노인섭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주먹밥을 만들고 기념품도 전달했다.

노 부행장은 "평소와 다르게 마련한 주먹밥을 통해 전북은행 직원들의 사랑이 어르신들께 전해졌길 바란다"며 "올해에도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전북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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