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스쿠버 수업을 받던 교습생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낮 12시 53분께 제주시 외도1동 앞바다에서 스쿠버 교습을 받던 박모(25·제주시)씨가 물에 빠졌다고 스쿠버 강사가 119에 신고했다. 박씨는 긴급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2시 4분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울산 온산공단 도로 송유관서 원유 유출 사고…긴급방제 실시세계 행사된 '지구의날'…시작은 '원유 유출 사고' #사고 #스쿠버 #제주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