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브레이브걸스, 준비된 中 대륙 여신들의 '상큼+발랄' 컴백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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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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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지난 2월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브레이브걸스 '변했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브레이브걸스가 3년만에 컴백했습니다.

지난 26일, 한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아주경제와 만난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는 새로운 멤버들 합류 후 오랜 공백기를 깨고 컴백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새로운 멤버 합류 뒤 더욱 성숙해진 음악과 물오른 비주얼로 용감한형제의 곡 '변했어'로 가요계에 야심찬 도전장을 내민 브레이브걸스는 현재 국내 뿐 아니라 중국에서 인웨타이 주간 V차트에서 4위에 이름을 올리며 큰 인기를 끌며 브레이브걸스의 향후 중국 활동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각각 중국어로 자신을 소개하며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과 함께, 오랜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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