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주택금융공사는 7일 금융위원회와 성과중심 문화 확산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주택금융공사는 보수·평가·교육·인사·영업방식 등 모든 부분에 걸쳐 성과중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선다. 이날 협약은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주택금융공사 등 9개 금융공공기관 기관장이 모인 가운데 체결됐다. 관련기사현대차그룹, 성과주의·세대교체 임원인사…장재훈 부회장, 기조실담당 겸직LX세미콘, 2025년 임원인사… "철저한 성과주의 기반" #금융개혁 #성과주의 #주택금융공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