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캠코는 7일 금융위원회와 성과중심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캠코는 보수, 평가, 교육, 인사 등 모든 부문에 걸쳐 성과중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캠코 관계자는 "2011년 전직원 성과연봉제를 시행하는 등 성과주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성과중심 문화를 조기에 정착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캠코,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평가서 최고 등급캠코·감평사협회, 압류재산 공매·국유재산 이용 업무협약 #금융개혁 #성과주의 #캠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