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은 8일 부산 강서구 부산항 신항 남컨테이너 항만배후단지 조성 2공구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전체 공사금액은 1106억원으로 주관사인 한진중공업의 지분은 약 885억원(80%)이다. 공사기간은 66개월이다. 이에 따라 한진중공업은 부산 강서구 성북동(가덕도) 일대 항만 배후단지 약 53만㎡를 조성하게 된다. 관련기사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옛 한진중공업 부지 공공기여협상 전면 '재검토' 촉구 한진중공업, ‘HJ중공업’으로 새 출발...“ESG 기업으로 도약한다” #한진중공업 #항만 수주 #항만배후단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