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기차 배우 강동호 "전역 후 첫 방송, 큰 기운 받고 간다"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세계로 가는 기차'의 정체가 배우 겸 뮤지컬배우인 강동호로 밝혀졌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꼭두각시 인형 피노키오'와 대결을 펼친 '세계로 가는 기차'는 패하면서 정체를 밝히게 됐다.

가면을 벗은 기차의 정체는 배우 강동호였고, 강동호는 "지난해 12월 제대 이후 ‘복면가왕’으로 신고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강동호는 "굉장히 오랜만에 듣는 그런 사운드였다. 걱정이 많이 되는 부분이 있었다. 안 좋아해주시면 어떡하지 싶었는데 다행히 반응을 좋게 해주셔서 진짜 큰 기운을 받고 가는 거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13일 MBC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에 진출한 '독을 품은 백설공주' '봄처녀 제 오시네' '흥부가 기가 막혀' '꼭두각시 인형 피노키오'의 대결이 펼쳐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