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2016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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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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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지난 11일 ‘2016년 1/4분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은상 안전행정국장 주재로 관계 공무원과 군부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군·관·지정업체 합동으로 국가 비상사태때 소요되는 인·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자원동원계획과 절차 등을 상호 점검 및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은 매년 분기별 4회 실시하고 있으며, 비상사태 시 동원업무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물자동원 준비태세 유지, 민·관·군의 유기적 협조를 통한 동원계획의 실효성을 검토하고 보완사항 협의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최근 북한은 김정은 세습체제를 더욱더 확고히 하기 위해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으로 무모한 도발을 계속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국가 안보가 중요시 된다”면서 “이 시점에 국가 비상사태대비를 위한 완벽한 동원자원관리와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해 유사시 전시 국가 동원업무를 수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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