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21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청렴 으뜸 관서 달성을 위한 청렴회의를 개최했다.
소방서는 올해 주요 청렴시책으로 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전 직원 서약서 작성, 청렴유적지 문화탐방, 청렴 우수시책(사례) 공모전 추진 및 새로운 특수시책 발굴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책회의는 공사(용역)관리감독, 완비증명, 위험물 설치(변경)허가 등 부패·비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외부청렴도를 저해할 수 있는 요소를 원천 차단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조 서장은 “청렴이란 1회성이 아닌 평소 우리가 생활하는 것 처럼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접근해야만 이룰수 있는 목표인 만큼 항상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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