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 부곡동주민센터가 25일 공무원, 사회단체회원, 자원봉사회원 등 주민 120여명과 함께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덜어내는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주민들은 부곡중앙로, 부곡도깨비 시장, 금천천, 신촌천 주변 등 4개 구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쳐 2t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화서 부곡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깨끗하고 푸른 부곡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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