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관광수용태세 개선 컨설팅 대상 5개 지자체는?

  • 문체부-관광공사, 경기 광명시, 충북 보은군, 전북 부안군, 경북 성주군, 대구 중구 선정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경기 광명시와 충북 보은군, 전북 부안군, 경북 성주군, 대구광역시 중구 등 총 5개 지자체가 올해 관광수용태세 개선 컨설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지자체 관광수용태세 개선 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대상 지자체를 다섯 곳을 선정했다.

2015년까지는 총 7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들 지자체를 대상으로 인적자원, 지적자원, 지자체 공공경영, 하부구조 및 기반시설 등 총 4개 부문에 걸쳐 관광수용태세 경쟁력을 진단한 후 현장 조사를 통해 개선방안 및 핵심사업을 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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