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런닝맨서 박보검과 '심쿵 셀카' 소원 성취

[사진=S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배우 송지효가 ‘런닝맨’에서 박보검을 만나 환호했다.

송지효는 지난 4월 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다수결의 원칙! 위험한 만장일치 레이스’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띠 동갑 유권자를 만나 소원을 들어주고 도장을 받는 미션을 실행했다. 송지효는 띠 동갑 연예인으로 가장 먼저 박보검을 떠올렸다.후배 류준열을 통해 박보검의 연락처를 얻은 송지효는 박보검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에 박보검은 “제가 그쪽으로 갈게요”라고 말했고, 송지효는 “이건 운명이야”라며 기뻐했다.

송지효는 박보검을 위해 커피를 사놓고 기다렸다. 그 뒤로 박보검이 갑작스럽게 등장하자 송지효는 환호했다.

그는 미션을 위해 “소원 생각해 오신 거 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박보검은 “선배님이랑 같이 셀카로 사진 찍고, 싸인 하나만 해주세요”라고 답했다. 송지효는 “정말 그거면 되겠어요?”라고 기뻐하며 셀카를 촬영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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