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세종시당, 이춘희 세종시장은 공명선거에 최선 다하길

 

아주경제 윤소 기자 =이제 제20대 국회의원 총 선거가 일주일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선거는 국민의 힘으로 투표를 통하여 지역의 일꾼을 선택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권리이자 의무이다.

새누리 세종시당은, “중요한 선거를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공명선거‘를 책임져야할 자치단체와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분들의 선거 활동이 그 도를 넘어 유권자에게 큰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며 "얼마 전 지역 모 매체를 통해 문제가 제기되었던 현직 공무원의 SNS를 통한 선거운동 정황(선관위 : 준수촉구)이나, 지역사회 전반에 영향력이 굉장히 큰 이,통장들의 선거 운동 등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또한 이해찬 무소속 후보가 각 가정에 발송한 공보물에는, 무소속 이해찬 후보와 더불어 민주당 소속 이춘희 현직 시장이 ‘드림팀’을 이루어 세종시를 완성한다는 허무맹랑한 문구를 삽입했다. 이에 이춘희 시장은 무소속 이해찬 의원이 주장하는 ‘드림팀’을 현직 시장으로 어떤 입장인지 분명히 정리해 밝혀야 할 것이다.

새누리당 세종시당은 “남은 기간 이춘희 시장과 세종시는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부정·부패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공직문화를 조성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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