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영진약품공업은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를 통한 연구개발(R&D) 인프라를 강화를 위해 케이티앤지생명과학을 흡수합병한다고 7일 공시했다. 합병법인과 피합병법인은 합병비율 1대 0.6으로 흡수합병하며, 이번 합병으로 인해 합병법인이 발행할 신주는 602만450주다. 합병완료 시 최대주주 변경은 없다. 합병기일은 오는 7월1일이다. 관련기사도로공사, 한전 등 14개 公企 '우수공시'…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기관주의'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지속가능성 공시, 주요국 살피며 추진" #공시 #영진약품공업 #케이티앤지생명과학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