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 ‘인크루즈 엘립타’ [사진=GSK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인 '인크루즈 엘립타'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치료제는 지속형 무스카린 작용제(LAMA)인 유메클리디늄 성분을 흡입기인 '엘립타'로 복약하는 제품이다.
지속형 무스카린 작용제는 한 번 사용으로 24시간 약효가 지속되는 특징이 있다.
이번 출시로 GSK는 우리나라에 3개의 COPD 치료제를 공급하게 됐다. GSK는 앞서 '아노로'와 '렐바'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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