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회장(파란색 상의)이 7일 오전 서울 명동 본사로 출근해 신입직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SK네트웍스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19년 만에 SK네트웍스로 복귀한 최신원 회장이 임직원들과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영활동에 나섰다.
최 회장은 7일 서울 명동 본사 전층을 돌며 전 직원과 차례로 악수를 나눴다.
이는 딱딱한 분위기의 취임식보다 일하는 현장에서 직원들과 격의없이 인사를 나누고 싶다는 최 회장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라고 회사측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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