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이라크를 8일 예고 없이 방문했다. 케리 장관은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와 외무장관, 수니파와 쿠르드족 지도자들과 만나 '이슬람국가'(IS) 격퇴전을 논의하고 이라크의 안보, 경제, 정치 문제에 대한 미국의 지원을 재확인할 예정이라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관련기사"IS 테러전사 400명 유럽침투"…나날이 커지는 추가테러 공포 #미국 #이라크 #케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