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네이처셀과 알바이오는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이 일본에서 '줄기세포 파쇄 및 응집방지 기술'과 '혈관 내 투여에 적합한 크기를 가지는 줄기세포 제조방법' 등 두 건의 특허가 등록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바이오스타는 일본에서 13개의 특허를 보유하게 됐다. 5건은 심사 중에 있다.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장 라정찬 박사는 "우리 기술이 일본에서 배타적으로 인정은 것"이며 "전 세계 자가면역질환자들의 새로운 치료 희망이 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경과원, 500명 바이오 인재 키운다...의료·대학·협회와 맞손 권성동 "AI·반도체·바이오 R&D 예산 5년 내 10조원 규모 확대" #바이오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