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10분 이내 완료 자동 해외송금 서비스 실시

[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한은행은 자동 해외송금 후 10분 이내 돈을 찾을 수 있는 마이월드 익스프레스 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고객이 미리 지정한 조건으로 자동 해외송금을 할 수 있는 '신한 마이월드 송금통장'에 머니그램의 특급송금을 적용한 서비스다.

송금 후 10분 이내 수취인을 자금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등 정기적으로 해외송금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이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