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신입사원 무박2일 행군

15일 오전 IBK투자증권 신입사원들이 오대산 무박2일 행군을 마치고 강원도 하조대 해변에 모여 결의를 다지고 있다.

[사진= IBK투자증권]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IBK투자증권은 14~15일 이틀에 걸쳐 임직원과 신입사원 13명이 강원도 오대산에서 '한계 극복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의 도전정신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한 직원들은 저녁 7시 오대산 휴게소부터 하조대 해수욕장에 이르는 35km를 행군했다. 약 12시간의 야간종주가 끝나고 나선 함께 일출을 보며 화합을 다졌다.

최연소 신입 직원인 이예린(26)씨는 "힘든 과정이었지만 선배들이 짐을 나눠들어주는 등 용기를 북돋아줘 의욕이 솟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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