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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가 17일 강풍으로 쓰러진 가로수를 안전하게 제거했다.
소방서는 이날 오전 6시40분께 철산주공 1302 앞 상가 인근에 강풍으로 가로수가 쓰러져 인도를 막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곧바로 119구조대(차량 2대, 인원 4명)를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시켜 인도를 덮친 수목주변을 체인톱을 이용, 안전하게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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