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2016 KBO 프로야구 및 2016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후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다이소아성산업(회장 박정부)는 국내 프로 스포츠 후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다이소는 2016 KBO 리그 시즌과 2016 K리그 클래식 시즌 동안 협찬을 통해 다이소 브랜드를 노출한다. 프로야구는 대전 한화이글스 경기장을 통해 후원한다.

프로축구는 전통 명문구단 중 하나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통해 후원한다. 후원은 2016 KBO 리그는 프로리그가 끝나는 10월까지, 2016 K리그 클래식은 11월6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다이소는 그동안 비인기 종목으로 큰 관심을 받지 못했던 핸드볼 리그의 제 1회 전국대회 후원 및 프로농구, 프로배구 등 지난 2008년부터 5년간 국내 프로스포츠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안웅걸 다이소아성산업 이사는 "이번 KBO 프로야구 및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시즌을 맞아, 다이소가 협찬을 통해 프로 스포츠를 후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시즌 동안 ‘언제나 우리 곁에 다이소’라는 슬로건처럼 프로 스포츠 경기를 찾은 관람객들이 다이소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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