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내 사위의 여자 79회' 양진성, 박순천 집으로 들어가겠다 '선언'…용서했나?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79회[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7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내 사위의 여자' 79회가 예고됐다.

21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79회에서는 진숙(박순천)의 집으로 들어가겠다고 말하는 수경(양진성)의 모습이 그려진다.

진숙은 현태(서하준)와 함께 술을 마시고 수경과의 추억을 떠올린다. 진숙은 자신을 위로하는 현태에게 고마워하며 아들처럼 생각한다.

또 수경은 현태와 진숙이 함께 걸어오는 모습을 보게 되고, 가족들에게 진숙의 집으로 들어가겠다고 말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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