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충남 4개 지자체가 지원한 가운데 1차 현지 심사를 거쳐, 2차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서산시가 선정됐다.
그동안 사업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주민 사전 동의 및 체계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하여 공모사업에 선정됨으로써 2015년 충청남도 간판개선사업에 이어 연속으로 충청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이번 사업선정으로 확보한 도비 2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4억원을 투입하여 간판정비, 담장가꾸기, 가로시설물정비 및 쉼터조성 등 거리개선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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