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2006년 현대산업개발(HDC)에 인수된 영창뮤직은 이달 중순께 현대 브랜드 피아노 100여대를 선적해 이란에 수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창이 현대 브랜드를 단 피아노를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란 페스코(Pesko)그룹 자회사와 계약을 맺고 초도물량을 선적했다. 영창뮤직은 인지도가 높은 현대 브랜드를 썼으면 좋겠다는 요청을 받고 제품을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주영창 혁신본부장 "기정학(技政學) 패권 시대, 전략기술 내재화는 필수"인포인, 영창로보테크와 산업용 로봇 활용 디지털 트윈 구축 #영창 #현대 #HDC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