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부터 시작했다는 '말리부 디자인' 디자이너의 자신감!

[사진=쉐보레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말리부 디자인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흔들었다.

27일 서울 고척동 스카이돔에서 열린 쉐보레의 신차 '말리부' 출시 행사에서 한국지엠 디자인센터 스튜어트 노리스 전무는 말리부의 디자인에 대해 입을 열었다.

노리스 전무는 말리부 디자인에 대해 "낮고 길게 빠진 디자인은 쉐보레 디자인 미래와 자동차 디자인 진보를 보여주는 상징성이 있다. 반세기 동안 유지하던 디자인 요소를 다 버리고, 백지부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쉐보레는 말리부의 가격을 기존보다 100만원 이상 낮추고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으로 무장해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