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11만원에서 8만8000원으로 낮췄다.
이종욱 연구원은 "애초 주가 반등의 촉매제로 여긴 듀얼 카메라 도입이 산업환경 변화로 스마트폰 판매 개선에 주는 영향이 축소됐디"며 "또 고객사의 비용 통제로 매출 하락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 1분기의 실적 부진도 미주 거래처의 주문 감소와 시장 점유율 하락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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