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는 특별수송기간에 여행객 50만명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보고 여객선 11척을 증편하고 운항횟수도 일평균 171회 늘린다.
이에 따라 특별수송기간 여객선 평균 운행횟수는 965회(146척)로 평시 794회(135척)보다 21.5% 증가한다.
또한, 해수부는 만일의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설치, 선박안전기술공단을 비롯한 관계기관과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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