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고속도로 달리던 차에서 불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5일 오전 11시 49분께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경인고속도로 신월IC에서 부천 방향으로 200m 떨어진 지점에서 A(53·여)씨가 몰던 산타페 차에 불이 나 12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차가 완전히 타 소방서 추산 2970만원의 피해가 났다. A씨는 차에서 연기가 나자 바로 대피해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엔진오일 누출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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