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5일 오전 11시 49분께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경인고속도로 신월IC에서 부천 방향으로 200m 떨어진 지점에서 A(53·여)씨가 몰던 산타페 차에 불이 나 12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차가 완전히 타 소방서 추산 2970만원의 피해가 났다. A씨는 차에서 연기가 나자 바로 대피해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엔진오일 누출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유정복,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예타통과 시민에 축하 인사 받아유정복 표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확정...예타 통과 #경인고속도로 #불 #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