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최대 주주' 사우디 알 왈리드 빈 탈랄 왕자, 16일 내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5-17 08: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알 왈리드 빈 탈랄 왕자가 지난 16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을 찾았다. [사진=포시즌스 호텔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빌 게이츠와 함께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의 최대 주주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왈리드 빈 탈랄(Al Waleed Bin Talal) 왕자가 지난 16일 내한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왕인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Salman bin Abdulaziz AlSaud)의 사촌동생인
알 왈리드 빈 탈랄 왕자는 투자 회사인 킹덤홀딩의 최고 경영자(CEO)로, 킹덤홀딩은 디즈니와 21세기폭스, 뉴스코프, 애플, 제너럴모터스 등의 지분을 대거 보유하고 있다.

빌 게이츠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와 함께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의 최대 주주이기도 한 그는 포브스가 집계한 지난해 세계 부호 순위에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은 알 왈리드 빈 탈랄 왕자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 총지배인 루보쉬 바타(Lubosh Barta)와 함께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