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대주·KC의 위해시에 투자진출에 따른 예방차원에서 이루어졌다. 대주·KC측은 중국의 염성, 심양에 이은 세 번째 투자지로서 향후 중국 사업 확장의 전진기지 역할을 것이라고 밝히며 문등시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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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해 문등시 오광비(吳宏飛) 시장 대주·KC 방문[1]
이에 오굉비(吳宏飛) 시장은 ‘대주·KC는 위해시가 FTA 지방협력시범도시로 지정된 이후의 첫 투자회사인 만큼 꼭 성공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주·KC는 위해시가 한·중 FTA 지방협력 우선시범도시로 지정된 이후의 첫 투자기업으로 1,000만 달러를 투자하여 이중보온관 공장을 설립, 올해 10월부터 정식 가동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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