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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임수정이 치과의사와 결혼한다는 보도에 대해 전면 부인하자 네티즌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알고보니 다른 임수정?" "요즘 기자들은 사실여부 확인 안하고 일단 기사 내놓고 보는 듯; 그리고는 아님말고~아몰랑 이런식" "애인도 없다. 뭔가 슬프다" "임수정 진짜 결혼하고 싶은 여성상임 ㅋㅋㅋ 뭐 당연히 걸맞는 사람과 하겠지" "애인도 없다고 하는거 보면 진짜 아닌거같음" "의문의 1패" "뭐가 맞는거야 대체" "본인은 진짜 상처겠다.. 수정 씨 상처받지 말고 그냥 무시하세요" 등 댓글을 달았다.
18일 한 매체는 오는 28일 임수정이 치과의사와 비공개 결혼식을 연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임수정 소속사는 "확인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다. 연애 중인 상황도 아니다. 심지어 29일과 30일에 영화 촬영 스케줄도 잡혀 있다. 28일 결혼을 한다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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